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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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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를 가야하는 EU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쨩 http://marumaru.in/b/manga/7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 소개는 이 곳
노래 잘 부르는 법. 그 두 번째 노래 잘 부르는 법. 그 첫 번째에 이어 두 번째를 적는다. 두 번째에서는 발성과 기교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단, 핵심 위주의 설명이니 각 발성과 기교의 자세한 연습법은 김명기 씨의 보컬 강의를 참고하자. 발성 사람의 몸은 리코더와 같다고 한다. 리코더도 아랫부분, 중간, 위가 있듯이 사람의 몸도 아래, 중간, 위가 있다. 각 부분을 ‘울림통’이라 한다면, 어느 부분의 울림통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흉(胸)성/비(鼻)성/두(頭)성 등으로 나뉜다. 흉성은 말 그대로 목 밑과 가슴, 비성은 코 뒷부분의 비강, 두성은 비강보다 더 깊숙한 머리 부분을 울림통으로 사용한다. 또한 어느 한 발성만 주야장천 고집하는 것보다, 다양한 창법을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 훨씬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들어 낸다. 그 이유는..
노래 잘 부르는 법. 그 첫 번째 들어가며 파티 위주의 문화가 정착된 유럽 등 서양에 비해서 한국이나 일본은 유달리 노래방 문화가 발달했다. 골목 어귀 구석구석 위치한 노래방이니 코인(동전) 노래방이니 목청을 풀 기회는 많은데 듣고 있자면 누구는 가수가 따로 없고 누구는 고음 불가인 게 현실이다. 나도 음치라 마이크만 잡으면 손바닥에 식은땀이 고이고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져서 자료를 폭넓게 찾아보고 연습도 많이 해보니 병아리 오줌 만큼이라도 나아졌다. 자료는 김명기 씨의 보컬 강의를 참고했고, 연습은 주로 집에 있는 금영노래방기기를 이용했다. 아래에 내가 느낀 노래의 A부터 Z까지를 적어보았다. 노래 실력 단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김명기 강사님이 말한 노래 실력의 단계를 확인해보자. 1단계 : 노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며 그냥 막..
자동차 거치 HUD형 제품 예전부터 이런 류의 제품은 본 적이 있는데 이 번 제품은 상당히 진보한 것 같다. 다만 한국지도와 한글 지원은 어렵겠지.
방에 왠 박쥐가... 첨엔 엄청 큰 나방인 줄 알았다. 이 녀석 위험했던게 집에 고양이가 둘 있어서, 늦게 발견했으면 자칫 끔살(...) 당할 수도 있었다. 특히 콩이는 벌써부터 이놈을 어캐 먹어볼까하는 분위기. ㄷㄷ 창틀에 촐싹 달라붙어 있었다. 이렇게 방충망까지 열어줘도 당췌 나갈 생각을 안하더라. 애가 좀 비실비실해 보이는게, 창 밖으로 걍 던졌다가 혹시 아스팔트에 수직낙하할까 싶어서... 휴지로 조심스럽게 싸서 1층으로 내려가 숲에 방사했다. 계속 보니 생긴게 뭔가 귀여웠다. 좀 큰 햄스터 같은 느낌? 태어나서 실제로는 처음 접해보는 박쥐. 덕분에 오밤중에 신선한 경험을 했다.
스샷으로 남겨놔야지... 별건 아니지만서도... 이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치는데... (이게 다 회계사 떨어진 것 때문 ㅠ.ㅠ) 이제 곧 만료가 다되어 간다.고로 6월 30일 치는거 신청해 놓았는데 진짜 개귀찮구나 토익치기 -ㅅ-;;
오세용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