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카나리아 북부에 있는 도시 아루카스(Arucas). 이곳에 1884년 8월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럼 #증류소(Distillery)가 있으니 바로 아레후카스(#Arehucas) 증류 공장이다. 아레후카스의 럼은 그란 카나리 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제조하며, 카나리 제도의 대표적인 럼으로 본토인 스페인을 위시해 전 세계 1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 증류 공장 자체도 매년 9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다. 그리고 모든 술 투어가 그렇듯 관람 종류 후에는 다양한 아레후카스의 럼을 맛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