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쓰다 보면 가볍게 그림 수정을 할 때 윈도의 그림판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른 앱 찾아본다고 괜히 고생하지 말고 맥에 기본으로 내장된 그림판을 쓰면 된다.
맥의 미리보기(preview)로 가볍게 사진 수정하기
아무 사진이나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로 연 뒤, 빨간색으로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 리본메뉴가 뜨면서 사진을 수정할 수 있다. 사각형, 원, 선, 화살표, 말상자 뿐만 아니라 영역선택, 크롭 등의 기능도 있으니 그림판 부럽지 않다! 참고로 매버릭스 부터는 메뉴가 조금 바뀌어서 위의 리본메뉴에서 '크롭'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매버릭스 부터는 영역선택 후 → 자르기로 수정한다.
매버릭스에서 사진 수정하기
미리보기에서 위의 사진처럼 크롭할 영역을 드래그해 준 뒤...
메뉴에서 도구 → 자르기를 선택한다. 단축키 Command+K로도 자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