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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旅 - 해외여행, 맛집

큐슈, 유후인 여행 - 두 번째

여행장소: 큐슈 유후인

유후인 빵집 & 찻집

료칸 근처에 있던 오전 10시에 열어서 빵 다 팔릴 때까지 장사하는 빵집입니다.


보면 안내판에도 그리 쓰여 있습니다. 유명하다는데 그럭저럭 맛있었어요.


돌아다니며 지친 다리를 근처 카페에서 쉬었습니다. 료칸의 아주머니께 추천받은 집이에요.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고 배치도 훌륭합니다.


시킨 음료들. 맛있었어요.


2층도 있습니다.


꼭 하고 싶었던 것. 외국의 카페에서 베인글로리 인증샷 찍기! 물론 연습모드 였어요. 공개 매치는 인터넷이 좋지 않아서 힘들답니다. 😕


사기리다이(狭霧台) 전망대

카페에서 재충전하고 이제 사기리다이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유후인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사먹은 샌드위치입니다. 스테이크를 통째로 넣은 바람직한 구성이나 가격이 하나에 만오천 원이에요 😱


사기리다이(狭霧台) 전망대에서 바라본 유후인. 날씨가 좋지 않아 시계가 나쁘네요.


료칸에서의 가이세키

다시 료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 료칸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이세키를 맛있게 냠냠.


하지만 그냥 하루를 끝내면 아쉽지요. 근처 칵테일 바로 갔습니다.


칵테일 두 개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