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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旅 - 해외여행, 맛집

도쿄, 하코네, 요코하마 여행 출발전



여행기간 : 2015.04.08 ー 04.11 3박4일, 렌트카 여행
여행장소 : 도쿄, 하코네, 요코하마



평소 즐겨하는 게임인 베인글로리 모임에도 참석하고 여행도 할 겸 도쿄로 간다. 이전의 여행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렌터카. 단 첫날은, 시부야에서 열리는 베인글로리 모임 참석이 주고 나아가 오로지 도쿄 시내에만 있을 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둘째 날부터 렌터카를 빌린다. 차종은 프리우스. 4번 연달아 프리우스만 빌려서 이번에는 NISSAN 껄 타보려고도 했으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걍 익숙하고 조용한 프리우스를 또 타기로 했다.


예약은 모조리 라쿠텐 트레블. 이번에는 호텔뿐만 아니라 렌터카까지 전부 라쿠텐에서 예약했다. 렌터카 예매도 라쿠텐 포인트 쌓여서 이득. 거기에 도요타렌터카 4월 한정 행사로 포인트 10배 적립해서 Gay득.


비행기는 김포에서 하네다를 이용. 대구에서 가니까 김해↔하네다가 최고인데, 김해에서는 나리타 가는 것만 있더라… 또한 인천↔하네다도 있었으나 김포보다 비싸고 마침 표도 없었다.




도쿄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渋谷)에서 베인글로리 모임이 열린다. SEMC CEO인 Bo Daly 씨도 참석. 이후 하라주쿠(原宿)에서 가볍게 쇼핑을 하고 신주쿠어원(新宿御苑前)역 근처의 호텔에서 숙박.

식사는 시부야의 미도리스시(美登利寿司)에서 점심, 호텔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할 예정이다.




하코네




호텔에서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 토요타렌터카에서 렌터카 픽업. 바로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로 이동, 하코네 관광을 시작한다.

어린왕자 박물관(星の王子さまミュージアム), 조각의숲미술관(彫刻の森美術館), 유리의숲미술관(ガラスの森美術館), 오와쿠다니(大涌谷), 어묵박물관(鈴廣 かまぼこの里), 하코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코스를 관광할 예정이다.

점심은 어린왕자 박물관의 식당에서, 저녁은 호텔의 가이세키로 해결한다. 느긋하게 온천도 즐길 생각.




요코하마




어제 미처 못 돌아본 하코네 관광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요코하마로 이동, 요코하마랜드마크타워(横浜ランドマークタワー)의 전망대에 오른 후 요코하마 크루즈 탑승. 이걸로 모든 관광 일정은 종료. 다음 날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 후 귀국.

점심은 아마 하코네의 어딘가에서, 저녁은 요코하마에서 먹을 생각.


이상이 이번 일본 여행의 대략적인 개요. 자 그럼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