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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or my Life

iOS (기본외) 설치앱 정리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iOS 앱들을 정리해 보았다(2013. 12. 05 업데이트)





CGV영화예매



CGV영화를 예매할 때 쓴다. 비회원예매도 가능하지만 회원가입을 하고 예매하는 것이 편하다.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근처 영화관을 자동으로 띄워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좌석선택, 결제 등 예매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하다.





ComicGlass

 


스캔 만화책 or 소설 뷰어이다. 자기가 직접 산 책을 스캔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있는 걸 받아서 보면 불법이니 주의를… ZIP 파일을 읽을 수 있다는 것과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미려한 페이지 넘김 효과가 없고 NAS에서 만화책 스트리밍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Documents



iOS7 이후로 매우 불안정해진 GoodReader 를 대체할 수 있는 앱. 빠르고 안정적이다. PDF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문서들도 열어볼 수 있다.





DS 시리즈


DS Download, File, Photo, Music 등이 있다. Synology NAS 사용자를 위한 앱이다. 이 중에서 File은 필수. 나머지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oodReader

 


PDF뷰어이다. 스캔업체를 통해서 스캔한 도서의 PDF파일을 볼 때 사용한다. 아이패드의 경우 매우 괜찮은 환경을 보여주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화면이 작아서 이용하기 조금 불편하다. 다만 최근 iOS7으로 업데이트 된 후 제작자가 대응패치를 내놓지 않아서 iOS7에서는 매우 불안정하다. 주의할 것. 위의 Documents가 근래엔 더 인기있는 듯 하다.




 

iBooks

 


애플스토어에서 파는 영어원서 책은 iBooks로 보는 것이 좋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파편화 없고 동기화 잘되는 iBooks가 짱이긴 한데 한국도서들 구비현황이 매우 처참하다. 어쩔 수 없이 한국도서의 경우는 인터넷서점 구매 → 업자스캔 → PDF수령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iMovie



아이폰에서 동영상을 찍으면 쓸데없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가 잦다. 아이무비로 필요없는 장면을 잘라서 가볍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Keynote



애플의 프레젠테이션 앱


 


 


Keynote Remote



아이폰이 프레젠테이션 리모콘이 되는 마술. 다만 업데이트가 오랫동안 되지 않아서 해상도가 아이폰4S 수준이라 답답하다.





MapMyRun



조깅 도우미 앱. 앱 내부 결제로 프리미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허나 무료 버전만 하더라도 충분히 쓸만한 앱





MoneyWiz

 


현금의 입출입을 기록하는 앱이다. 예산, 정기거래 기능을 지원하며 동향, 범주, 잔액 등의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Mr.Reader



매우 훌륭한 RSS리더 앱이다. Pulse, Feedly, Flipboard 등의 많은 RSS리더 앱을 써 보았지만 근래엔 이놈으로 정착했다. 로그인은 Feedly계정 혹은 AOL 계정 등으로 할 수 있으며, 미려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다. 그리고 얘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이 기능이다. Readability 기능. 사이트에 따라서 RSS에서 Full-view를 막아놓은 경우가 더러 있다. 예시로 위의 사진은 조선일보 사설란 RSS로 보다시피 글의 일부분 밖에 뜨지 않는다. 하지만 위의 탭 중 Readability를 선택하면...





깔끔하게 모든 내용이 뜬다. RSS리더가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서 확인하거나 광고가 뜨는 웹뷰로 봐야해서 불편하다. 내가 알기로 현재 Readablility 기능을 지원하는 RSS리더는 Mr.Reader가 유일하다. 단점은 오로지 아이패드에서만 된다는 것. 맥이나 아이폰 버전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 앱.





Noraepedia(노래방 검색)



노래방 곡 검색 앱이다. 즐겨찾기, 중간 글자 검색을 지원한다.





NPlayer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iOS 최고의 동영상 플레이어. 무인코딩 + NAS 스트리밍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크게 Nplayer 와 AVplayer가 있는데 AVplayer가 좀 더 무거운 동영상을 (예. 용량 10기가 짜리) 잘 돌리지만 제스쳐 면에서 넘사벽의 차이가 난다. Nplayer 제스쳐 익숙해지면 다른 것 못씀.





T map



차량 네비용으로 걍 지존이다. 써보면 안다… 단점은 SKT 이용자만 무료로 쓸 수 있고 타회사의 경우 이용 불가능하거나 따로 돈을 내야한다. 최근 업데이트로 wifi 상에서도 앱을 구동시킬 수 있다.





TripIt



여행계획짜는 지존앱. 특히 국외여행할 때 이 앱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





대구버스



버스도착시간 안내 앱인데…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안되서 뭔가 아쉬운 앱. 똑같은 이름의 새로운 앱이 앱스토어에 떴는데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런 시내버스 앱은 iOS 보다는 안드로이드 쪽이 훨씬 잘 갖춰져 있는 것 같다. iOS7 이후 카드뷰가 잘 작동하지 않는 듯 하다. 탭뷰로 보면 문제없이 작동.




각종 스마트뱅크 앱들



스마트뱅킹 앱. 아이폰5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아이폰5 해상도 지원을 안해주고 있다…현재는 지원 해주고 있다. 나는 대구은행앱을 쓰는 중. 탈옥할 경우 안돌아가지만 시디아에서 트윅을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다.




모바일Tworld



매달 남은 무료통화와 데이터량을 확인하려고 쓰는 앱.  끝.